동대문구
서규석
1개월 전

이문 쌍용 주차 대수와 지하 연결 구조 체크는 필수입니다

이문동 쌍용 아파트 실거주를 고민하다 보면 결국 주차 문제에서 한 번은 멈칫하게 되더군요. 단지 정보를 찾아보니 1,318세대에 주차 대수가 1,529대라 서류상으로는 세대당 1.16대 정도 나오긴 합니다. 다만 2000년 준공된 구축 단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수치만 믿고 안심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죠. 실제로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은 이 연식 치고는 분명한 장점입니다. 단, 확인해 보니 동별로 지하 주차장이 엘리베이터와 직접 연결되지 않은 곳들이 꽤 섞여 있더라고요. 비나 눈이 오는 날에 짐이라도 많으면 외부로 나와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죠. 밤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중주차 여부도 미리 현장에서 체크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류상 수치가 1.16대라도 구축은 주차 라인이 좁거나 특정 구역에 몰리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관리규약상 외부 차량 통제가 얼마나 엄격하게 이뤄지는지도 계약 전에 관리사무소에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실거주 만족도는 이 주차 스트레스를 본인이 얼마나 감내할 수 있느냐에서 갈릴 것 같네요. 단순히 '역세권이니까 괜찮겠지'라고 넘기기보다는 늦은 저녁 시간대에 직접 단지 분위기를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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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영훈
    1개월 전

    세대당 1.16대면 그 시절 아파트치고는 나쁘지 않은데 지하 연결 안 되는 동은 확실히 불편하긴 하겠네요.

  • 김유원
    1개월 전

    저는 중랑천 산책로 가까운 게 좋아서 보고 있는데 주차가 발목을 잡을 줄은 몰랐음...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붉은날다람쥐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구축은 수치보다 실제 밤에 가보는 게 정확해요. 1.1대 넘어도 이중주차 심한 곳 천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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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코끼리
    1개월 전

    이문동 쌍용 정도면 입지는 참 좋은데... 다만 지하 3층까지 판 건 당시로선 신경 많이 쓴 건데 연결이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