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약빠른고래

이문동 9억 예산으로 기축 국평이 답일까요

아이 태어날 예정인 신혼부부 입장에서 동대문구 첫 집을 알아보는데 고민이 깊어집니다. 예산 9억 안쪽으로 맞추려니 뉴타운 신축 진입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우선 이문 아이파크 자이 전세 상황이 좀 충격적입니다. 4,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인데 전세 매물이 29건밖에 없다고 하네요 전용 84형 전세 호가가 9억 선이라는데, 이 정도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힘이 상당할 듯합니다.. 이문4구역 입주권 소식도 시장 분위기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봅니다 최근 84형 프리미엄이 12억 원에 거래되면서 총 투자금이 20억을 넘겼던데요. 상급지 가격이 이렇게 치고 나가면 주변 단지들 가격 방어도 더 견고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자금 여력으로는 신축 국평 고집이 무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세가가 매매 예산 턱밑까지 온 상황이라 눈높이를 조정해야 할 때인 듯싶어요 뉴타운 인근의 입지 괜찮은 기축을 보거나 소형 평수로 선회하는 게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이 판단이 너무 보수적인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평형 타협해서 잡는 게 실익이 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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