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름다운판다
1개월 전
시댁서 청량리한신 해준대도 고민인 이유
결혼 앞두고 시댁에서 외곽 구축 하나 해주신다는데 고민이 깊네요. 실거주 만족도랑 나중 갈아타기 계산기 두드려보니 각이 딱 안 나와서요. 최근 청량리한신 25평 실거래가 9.2억 찍혔던데, 여기가 입지는 나쁘지 않아도 단지 내 평수 이동하려면 추가금이 꽤 듭니다. 실제로 42평 가려고 2.2억 더 태우는 맞바꿈 제안도 부동산에 돈다더군요. 반면 래미안크레시티 같은 대장주는 30평대가 벌써 18억 신고가 기록했어요. 결국 급지 차이가 벌어지면 나중에 자력으로 따라잡기 거의 불가능하다는 소리죠. 자산 가치 방어 생각하면 지금 조금 무리하더라도 신축급 대단지로 가는 게 맞습니다. 증여세랑 취득세 따져봐도 처음부터 제대로 된 한 채 잡는 게 세이브예요. 어설픈 구축 받았다가 나중에 양도세 꼬이고 타이밍 놓치면 그게 더 손해거든요. 부모님 성의는 감사하지만 냉정하게 시장 가치로 설득해볼 생각입니다.
4
댓글4개
4개
- 메마른사막여우1개월 전
증여는 감사한데 취득세랑 기회비용 따지면 머리 아프죠. 잘 판단하시길.
- 그리운노루1개월 전
청량리한신 42평 12억 호가 보니까 갭이 꽤 벌어졌던데... 차라리 그 돈 합쳐서 크레시티나 노블레스 급으로 점프하는 게 길게 보면 이득임.
- 박도건1개월 전
와... 부럽네요. 그래도 9억대 집이 어디입니까. 저는 무주택 탈출하려고 잔금 치를 때 손 떨렸거든요. 요즘 동대문구 분위기 무서워서 일단 진입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 순수한두더지1개월 전
맞바꿈 2.2억 제안은 진짜 실거주 급하신 분들 이야기인 듯. 투자 가치까지 보신다면 신축 대단지가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