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변솔라
1개월 전

상도동 고민 접고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18억 돌파에 주목하는 이유

요즘 상도동 신축이냐 역세권이냐 고민하시는 분들 글 보니까 옛날 제 모습 같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처음엔 동작구 쪽만 고집했었거든요. 그런데 눈을 조금만 돌려보니까 동대문구 쪽 흐름이 정말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특히 전농동이랑 제기동 일대 대형 평수들 신고가 찍히는 거 보셨나요? 전농SK 40평대가 최근에 13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했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기동 한신 42평도 13.3억에 거래됐다는데, 이게 단순한 거품은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청량리역 GTX B, C 노선 개통 시점이 구체화되면서 광역 교통망 기대감이 실거래에 그대로 꽂히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분위기가 구축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신축 대장주들까지 밀어 올리고 있거든요.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가 최근에 18.1억 실거래 찍힌 거 보고 진짜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18억 선이 깨지니까 확실히 동네 체급 자체가 상도동 주요 단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오히려 앞서가는 모양새죠. 여기에 전농구역 관리처분 총회까지 끝났다는 얘기 들으니 정비사업 속도감이 무서울 정도임. 인프라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뀌고 있어서 하방 경직성도 확실히 확보된 것 같고요. 저도 이사 결정할 때 구축 대형이냐 신축이냐로 밤잠 설치며 고민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결국 미래 가치를 본다면 광역 호재가 집중되는 곳에 올라타는 게 답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동대문구의 변모를 보면서 이제는 상도동 단지들보다 이쪽의 확장성에 더 마음이 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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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한훈선
    1개월 전

    노블레스 18.1억이면 이제 진짜 동작구랑 가격 차이가 안 나네요. 입지의 힘인가요?

  • 줄기찬다람쥐
    1개월 전

    전농SK 13억은 좀 오버 아닌가 싶음. 그 돈이면 차라리 준신축 30평대가 낫지 않나요?

    주리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대형 평수 희소성 생각하면 전농SK 신고가가 이해 가기도 해요. GTX 들어오면 대형 수요 더 몰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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