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박오하

분당 30억 포기 속출인데 이문4구역 11.4억은 어떨까요

분당에서 국평 30억 찍고도 계약 포기가 나온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네요. 갈아타기 준비하면서 자금 계획 세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실감합니다. 그런데 이문4구역 관리처분 변경안을 뜯어보니 생각보다 사업이 탄탄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평당 공사비 580만원에 비례율 107.5%면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꽤 선방한 수치 아닐까요? 일반 분양가 11.4억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최근 이문아이파크자이 실거래가랑 비교하게 되네요. 이아자 34평이 지난달 20억 6,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미 앞길을 닦아놓은 느낌이거든요. 이문휘경 뉴타운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게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요. 그래도 중랑천 뷰에 메머드급 평지 대단지라는 점이 결국 승부처가 될 것 같습니다. GTX 노선까지 들어오면 성동구랑 어깨를 나란히 할 날도 멀지 안았다는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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