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초품아 평지냐 아름숲 숲세권이냐, 여아 학군 갈아타기 기준
애가 초등 들어갈 때 되면 노량진 구축보다는 동대문 쪽 학군지가 가성비나 환경 면에서 훨씬 낫죠. 우선 래미안 미드카운티는 전형적인 '초품아'에 평지라는 게 압도적인 강점임. 저학년 때는 등하굣길 안전이 제일인데, 단지 안에서 학교가 해결되니까 부모 입장에서 손이 덜 가거든요. 반면 고학년으로 넘어갈수록 래미안 아름숲 쪽이 무게감이 실립니다. 배봉산이 바로 옆이라 공기부터 다르고, 지상에 차가 안 다니는 지하 주차장 직결 구조라 여아 키우기 참 안전하죠. 벌레 걱정도 실제 거주자들 말 들어보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쾌적함은 이쪽이 위입니다. 결국 저학년 안심 등교냐, 고학년 이후의 정서적 안정과 숲세권 인프라냐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냉정하게 타이밍 보면 지금 노량진 시세 16억대에서 갈아타기엔 아름숲이 자금 흐름상 더 여유로울 겁니다. 나도 예전엔 무조건 평지만 봤는데, 애들 크는 거 보니까 산 끼고 조용한 학군지가 결국엔 실거주 만족도에서 승리하더군요. 돈 빡세게 모아서 상급지 가기 전 징검다리로는 아름숲이 꽤 괜찮은 선택지임.
댓글6개
- 영리한고니3개월 전
미카 평지는 진짜 무시 못 하죠. 애들 킥보드만 타도 평지가 최고임.
- 김용나3개월 전
아름숲 거주자인데 벌레 진짜 없어요. 산 옆이라 걱정했는데 관리가 잘 돼서 그런지 쾌적함 하나는 끝내줍니다.
- 큰황새3개월 전
노량진 16.5억이면 시드 나쁘지 않네요. 지금 휘경SK뷰 34평이 16.1억 찍었는데, 그 정도 예산이면 동대문 대장급 단지들 골라 잡는 타이밍입니다. 냉정하게 학군지 인프라 따져보고 들어가세요.
- 좋은펭귄3개월 전
딸 가진 부모면 지상 주차장 없는 게 진짜 큰 메리트죠. 아름숲은 단지 안에서 애들 뛰어놀아도 안심임.
- 이미미3개월 전
학원가 형성은 아무래도 전답뉴 쪽이 조금 더 활발한 느낌이에요.
- 뛰어난사슴3개월 전
결국 수익성까지 보려면 면목선 호재 끼고 있는 미카가 낫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