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미드카운티 실거주 3년 차가 본 커뮤니티의 힘
10년 전 이문동 쳐다도 안 보던 제 친구, 지금 라그란데 전세 10억 넘었다는 소식 듣고 얼굴이 흙빛이더라고요. 저는 수치랑 입지 분석 끝에 전농동에 자리를 잡았는데, 결국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평지랑 커뮤니티가 깡패라는 걸 매일 체감 중입니다. 근데 래미안 미드카운티는 진짜 초품아 평지의 정석인가요? 네, 제가 직접 유모차 끌어보니 답 나오더라고요. 단지 바로 앞 면목선 호재도 수치상 가시권이고, 무엇보다 2,397세대 크레시티 같은 대단지 인프라를 공유하는 느낌이 큽니다. 커뮤니티 시설이 집값 방어에 얼마나 기여할까요? 실거주 만족도가 전세가를 밀어 올리면 매매가는 따라오게 되어 있죠. 특히 미카는 지형이 평지라 애들 킥보드 타기에도 최적임. 휘경SK뷰 34평이 16.1억 찍는 거 보면서 동대문구 상방이 열린 것도 확인했고요.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싶은 포인트는 딱 하나입니다. 배정 초등학교 하굣길 동선에 유해시설이 정말 제로에 수렴하는지, 이건 등기 치기 전에 꼭 임장 가서 확인해야 합니다. 데이터상으론 완벽해도 내 눈으로 보는 건 또 다르니까요. 결국 전답뉴에서 미드카운티 같은 평지 초품아는 배신 안 합니다. 입지라는 건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 실거주 편의성이 확보된 곳은 하락장에서도 하방 경직성이 확실하거든요. 고민은 등기만 늦출 뿐입니다.
댓글4개
- 박강혁3개월 전
미카 평지는 진짜 인정이죠. 동대문구에서 이 정도 평지 대단지 찾기 은근히 어렵습니다.
- 김재주3개월 전
휘경SK뷰 16.1억 찍힌 거 보고 저도 계산기 다시 돌려봤음. 상방 열리니까 확실히 전농동 대장들도 들썩이네요.
- 김강훈3개월 전
애 키우는 입장에서는 초품아가 진리입니다. 저도 예전에 언덕 있는 단지 살다가 평지 오니까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더라고요. 분석하신 대로 커뮤니티랑 입지 조합은 절대 안 망하죠.
- 고마운표범3개월 전
근데 면목선 착공 시점은 좀 보수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호재는 호재인데 숫자로 확정되기 전까진 조심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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