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혁이
1개월 전

래미안허브리츠 직접 겪어본 생활 환경이랑 위브 비교

용두동에서만 30년 넘게 살다 보니까 이 동네 바뀌는 게 참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예전엔 진짜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는데 지금은 래미안 타운이 돼버렸잖아요. 요즘 래미안허브리츠랑 래미안위브 놓고 고민하는 분들 많던데, 제가 볼 때 생활 동선은 허브리츠가 참 묘하게 편한 구석이 있어요. 단지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마트고 시장이라 장보기가 진짜 편하거든요. 800세대 좀 넘는 규모라 단지가 아주 크진 않아도, 오히려 그게 밖으로 나가는 동선이 짧아서 생활 인프라 누리기엔 더 실속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래미안위브가 2,600세대 넘는 대단지에 연식도 3년 정도 늦게 나와서 쾌적하긴 하죠. 근데 허브리츠도 내부순환로 옆이라 시끄러울까 봐 걱정들 하시는데, 직접 가서 보면 창문 닫으면 소음은 거의 안 들려요. 제 지인도 거기 사는데 생각보다 조용하다고 만족하더라고요. 지금 33평 기준으로 허브리츠 호가가 16억 원 초반대인데, 위브는 17억 후반까지 가니까 가격 차이가 꽤 나죠. 결국 실속 챙기면서 생활 편의성 중시하면 허브리츠가 답이고, 나는 무조건 대단지 프리미엄이랑 초품아 환경이 우선이다 싶으면 위브로 가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살아보면 알겠지만 결국 자기 생활 패턴에 맞는 동네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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