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크레시티 25평 16억대 진입은 시세 안착의 신호로 보임
어제 퇴근길에 래미안크레시티 상가 앞을 지나는데 부동산마다 상담받는 분들이 꽤 보여서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걸 느꼈습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지난 7월 19일에 25평형이 16억 2,000만원에 거래된 게 단순한 우연은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런데 34평형도 바로 전날인 18일에 18억원 찍어주면서 단지 전체의 가격 지지선이 한 단계 위로 올라온 모양새입니다. 자세히 보면 현재 25평 평균 호가가 16.1억원 수준이라 이제 15억대 매물은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결국 2,397세대라는 대단지 물량이 이 정도 가격대에서 소화된다는 건 실거주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뜻이겠죠. 실제로 제가 아파서 성바오로병원 갈 때나 주변 인프라 이용해 보면 이 동네 의료 접근성이나 쾌적함은 타 지역 대비 확실히 강점이 있더라고요. 이 가격이면 전농동 대장주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힌 셈인데 제 통장 잔고만 시세를 못 따라가는 게 유일한 문제라면 문제네요. 입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글이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고 다른 세부 항목 궁금하시면 제가 더 알아봐 드릴 수 있으니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댓글4개
- 이세이1개월 전
25평이 16억 넘었다니 진짜 전농동 위상이 예전이랑은 딴판이네요.
- 새로운낙타1개월 전
성바오로병원 가깝고 단지 평탄해서 실거주하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긴 하죠. 저도 예전에 가봤는데 단지 조경이 진짜 잘 되어 있더라고요.
- 높은개미1개월 전
34평 18억이면 이제 동대문구도 웬만한 성동구 끝자락 시세는 다 따라잡은 거 아님? 진짜 무섭게 올라가네여...
- 김예안1개월 전
정보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커뮤니티 센터 이용 만족도 같은 것도 나중에 기회 되면 한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실입주 생각 중이라 그런 디테일이 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