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임현빈
2개월 전

래미안크레시티 20억 돌파, 커뮤니티 가치일까요?

래미안크레시티 40평이 드디어 20.55억 찍었네요. 전농동에서 롯데캐슬 SKY-L65 다음으로 20억 클럽 가입이라니 진짜 격세지감입니다. 저처럼 직주근접에 목숨 거는 직장인한테 이 동네만한 곳이 없긴 하죠. 예전에 좁은 자취방 전전하다 여기 역세권 대단지 들어오고 삶의 질이 정말 수직 상승했거든요. 근데 이 가격이 단순 거품일까요? 저는 단지 내 프리미엄 커뮤니티랑 압도적인 직주근접의 승리라고 봅니다. 퇴근하고 멀리 안 가고 단지 안에서 모든 게 해결되는 게 바쁜 저희 같은 사람들한테는 수천만 원 이상의 가치니까요. 실제로 휘경SK뷰 34평도 16.1억 찍으면서 무섭게 따라오고 있더라고요. 그럼 지금 여길 팔고 잠실 엘리트나 헬리오시티 20평대로 갈아타는 게 맞을까요? 사실 커뮤니티 생각하면 신축급인 크레시티가 낫지만, 상급지 진입이라는 상징성도 무시 못 하겠음. 래미안위브나 미드카운티 사시는 분들도 아마 저랑 비슷한 고민 많이들 하실 텐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출퇴근 시간 10분 줄이는 게 제 인생에선 제일 큰 가치라 결정이 쉽지 않네요. 결국 답은 입지와 시간 효율성에 있다고 봐요. 20억이라는 숫자가 무겁긴 해도 강남 접근성 생각하면 동대문구 대장들은 아직 갈 길이 남았습니다. 저는 일단 회사 셔틀 노선이랑 역까지 도보 시간 다시 체크해보고 상급지 이동 타이밍 잡으렵니다. 역세권 대단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배신 안 한다는 걸 이미 몸소 체험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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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고연은
    2개월 전

    크레시티 20억 찍는 거 보고 저도 손 떨리더라고요. 역시 직주근접이 깡패임.

  • 배기지
    2개월 전

    직장 어디신가요? 저도 을지로 쪽인데 이쪽만큼 출퇴근 편한 곳 찾기 진짜 힘들어요.

  • 빨간사자
    2개월 전

    잠실 20평대 가면 몸은 좀 힘들어도 자산 가치는 확실하죠. 근데 크레시티 커뮤니티 쓰다 구축 가면 역체감 장난 아닐 텐데… 저라면 조금 더 버티다 한 번에 30평대 노려볼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진짜 돈 버는 거예요.

  • 최용서
    2개월 전

    휘경SK뷰 16.1억 찍은 거 보면 이 동네 온기가 장난 아니긴 하네요.

  • 신희규
    2개월 전

    저도 자취하다 아파트 오고 사람답게 살기 시작함. 무조건 역세권이죠.

  • 남리건
    2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냐 상급지 타이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박찬희
    2개월 전

    커뮤니티 시설이 집값 방어해주는 건 팩트입니다.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