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안타까운갈매기

래미안크레시티 18억 찍고 17억 중반 횡보하는 이유

나 전농동에서만 20년 넘게 산 사람인데. 요즘 래미안크레시티 분위기 궁금해하는 분들 많더라. 얼마 전에 34평 11층이 17억 4천에 찍혔더라고. 지난달에 10층이 18억 찍었던 거랑 비교하면 살짝 눌린 모양새지. 신고가 뚫고 계속 치고 나갈 기세더니. 확실히 18억 선에서는 매수자들이 숨 고르기 들어간 것 같음. 사실 17억 중반도 우리 동네 옛날 생각하면 격세지감이지. 그래도 전농초 가깝고 답십리역 이용하기 편해서 주민들은 안 떠나. 실거주 가치가 탄탄하니까 고점 대비 3% 정도 빠진 건 큰 의미 없어 보여. 오히려 이 가격대에 거래가 계속 붙는다는 게 하방 지지력이 좋다는 증거지. 이사 고민 중이면 지금 실거래 흐름 잘 봐둬. 급하게 추격 매수하기보다 17억 초중반대 매물 위주로 보면 승산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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