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크레시티 주차 1.21대면 퇴근길 스트레스 견딜만할까요?
전농동 쪽으로 이사를 고민하면서 래미안크레시티 단지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2,400세대 가까운 대단지라 커뮤니티나 인프라는 참 탄탄해 보이더라고요. 근데 제가 가장 걸리는 게 주차인데, 데이터상으로 세대당 1.21대 수준이더군요. 요즘 지어지는 신축들에 비하면 넉넉하다고 보긴 힘든 수치라 걱정이 좀 앞섭니다. 제가 예전에 살던 단지도 1.2대 정도였는데 밤 10시 넘으면 이중주차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직접 거주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데 지하 3층까지 내려가면 자리가 좀 있나요? 평일 늦은 밤에 귀가할 때 주차 공간 찾는 게 얼마나 고역인지 궁금함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연결되는 동선이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대형 SUV나 차가 두 대인 세대가 체감하는 실제 주차 난이도 사실 층간소음이나 화재경보기 오작동 얘기도 종종 들리긴 합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주차 문제가 실거주 만족도를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일 것 같네요. 경험상 주차 스트레스 쌓이면 아무리 집 좋아도 정이 금방 떨어지더라고요.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많고 전농초가 바로 앞이라 아이 키우기는 참 좋아 보여요. 주차만 어느 정도 타협 가능한 수준이라면 진지하게 결정을 내려볼까 합니다. 결국 제가 발품 팔아서 밤늦게 한 번 분위기를 직접 보고 판단해야겠음.
댓글3개
- 낭만적인치타1개월 전
1.21대면 사실 여유로운 수치는 아니죠. 밤에 들어오면 자리 찾느라 뺑뺑이 돌 각오는 하셔야 함.
- 김세용1개월 전
지하 3층까지 내려가면 그래도 자리가 아예 없진 않아요.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처음부터 깊게 내려가서 주차합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거든요.
- 우아한박쥐1개월 전
저는 작년에 나왔는데 주차보다 소음 때문에 고생 좀 했네요. 주차는 적응하면 되는데 위층 잘못 만나면 그게 더 지옥임. 잘 확인해보고 들어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