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작은도마뱀
래미안위브 51평 19억 7,500만원 거래가 보여주는 시세 방향
방금 실거래가 뜬 거 보니까 답십리 래미안위브 51평형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9월 11일에 17층 매물이 19억 7,5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게 지난 1년간 나온 7건의 거래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작년 최저가가 17억 3,000만원까지 밀렸던 걸 생각하면 꽤 올라온 건데, 과연 이 가격이 대형 평수 시세의 확실한 지지선이 될 수 있을까요? 단지 내 2,652세대 중에서도 대형은 워낙 희소하다 보니, 결국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밀어 올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단지 앞 병원 다니면서 느끼지만 인프라가 워낙 탄탄해서, 이 정도 데이터면 대형 평수 입주를 결정하시기에 충분한 근거가 될 듯합니다. 단지 내부의 쾌적함과 대형의 희소성을 중시한다면 이번 거래가 기준점이 되겠지만, 늘어난 자금 부담을 감당할 실수요층이 얼마나 더 붙어줄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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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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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지
51평은 매물 자체가 귀해서 저 가격도 금방 소화될 것 같네요.
- 밝은박쥐
확실히 대단지 대형은 하방 경직성이 강해요. 인근에 큰 병원 가깝고 생활하기 편한 게 가격에 반영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