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안타까운갈매기
래미안위브 33평 17억 중반 거래로 본 시세 위치
답십리 래미안위브 33평이 지난달 중순에 17억 5,500만원에 거래됐네요. 6층 매물이라는데 이 정도면 작년 저점이었던 14억 후반대랑 비교해서 정말 많이 회복했습니다 그동안 이 동네가 좀 저평가라는 소리도 많았는데 이제야 제자리 찾아가는 것 같아 보유자분들은 기분 좋으시겠어요 좋은 입지는 시간 지나면 다 우상향한다는 게 이번에도 증명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1년 최고가가 15층 18억인데 이번 6층 거래가가 거기 거의 붙었거든요 보통 층수 차이 생각하면 사실상 전고점 수준까지는 다 올라온 셈입니다. 현재 호가도 17억에서 19억까지 나오고 있어서 매수자 입장에선 꽤 부담스러울 수 있겠어요 주변 단지들도 같이 들썩이는 분위기라 여기서 더 치고 나갈지 다들 지켜보고 계실 텐데요 입주한 지 12년 된 2,652세대 대단지라 거래도 꾸준해서 시세가 꽤 단단해 보입니다. 다만 18억이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시원하게 뚫고 올라갈 동력이 더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최근 대출 규제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이게 실제 매수세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전고점 근처에서 안착하고 신고가로 갈지, 아니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갈지 판단이 쉽지 않네요. 실거주로 들어오실 분들이 이 가격대를 받아주느냐가 다음 흐름을 결정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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