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희망찬올빼미
1개월 전

래미안위브 33평 16억대 거래가 시세 하락 신호일까

매물 추이 보면 패턴이 보여요. 답십리 래미안위브 33평 최근에 16억 7천 찍힌 거 보고 다들 어떠신가요? 이게 6월에 15층이 18억까지 갔던 걸 생각하면 고점 대비 한 7% 정도 빠진 건데. 제가 예전부터 이 바닥 지켜보니까, 대단지에서 7층 정도면 딱 중간 가격대거든요. 근데 7월 말에 2층 저층이 17억 넘게 거래됐었죠? 이걸 보면 이번 16억 7천 거래가 좀 튀는 느낌이 듭니다. 왜 갑자기 층수가 더 좋은데 가격이 낮게 나왔을까요? 아마 매도자 사정이 좀 급했거나 급매물이 소화된 거라고 봅니다.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면 33평 평균이 17억 6천 선이에요. 매물들 봐도 16.8억 밑으로는 거의 안 보이거든요. 결국 이번 16억 7천은 시세 하락의 신호탄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조정이나 징검다리 거래일 가능성이 큽니다. 젊은 분들은 실거래 하나에 일희일비하시던데 2,652세대 대단지는 흐름을 길게 봐야 돼요. 호가가 19억까지도 배짱 부리는 거 보면 매수 대기자들은 지금 16억 후반대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거래가 바닥을 다시 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급매 잡으신 분이 승자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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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바람직스러운다람쥐
    1개월 전

    7층 16.7억이면 진짜 잘 잡으셨네요. 2층보다 싸게 사신 거라 실거주라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 김솔빈
    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전농동 쪽 신축급으로 눈 돌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래미안위브도 이제 연식이 좀 돼서요.

    김배훈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2,600세대 넘는 대단지는 원래 거래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면 본인 멘탈만 나갑니다. 저도 10년 전부터 봐왔는데 결국 우상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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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꼼한낙타
    1개월 전

    지금 호가랑 괴리가 좀 있긴 하네요. 17억 중반이 평균인데 16억대는 진짜 급매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