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엘파인 비과세 받고 크레시티 20평대 갈아타기 계산기 돌려봤음
대출 조이니까 오히려 동대문구 중저가 단지들로 불이 붙고 있네요. 지금 살고 있는 래미안엘파인 33평이 이번에 10억 8,000만 원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했더군요. 직전보다 5,000만 원이나 올라서 기분은 좋은데, 이참에 비과세 혜택 챙기면서 청량리역 더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립니다. 출퇴근 시간 15분 줄이는 게 제 삶의 질에는 15억 가치라, 전농동 대장 격인 래미안크레시티 25평형을 일시적 2주택으로 잡을까 고민 중입니다. 여기도 최근에 20평대가 16억 3,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썼다는데, 평수를 줄여서라도 직주근접 확실히 챙기는 게 바쁜 직장인에겐 남는 장사 아닐까 싶어요. 사실 래미안크레시티는 롯데캐슬 SKY-L65 뒤를 이어 전농동에서 두 번째로 20억 클럽(40평대 기준) 가입한 곳이라, 입지나 미래 가치는 의심할 여지가 없거든요. 엘파인 매도 타이밍이랑 비과세 기간 3년 잘 맞물리면, 세금은 아끼고 실거주 급은 올리는 환상적인 그림이 그려집니다. 근데 한 가지 걱정되는 게, 크레시티 단지 내부가 꽤 넓은데 역에서 집까지 경사가 좀 있지 않나요? 비 오거나 눈 올 때 출근길이 미끄럽지는 않을지, 실제로 매일 걷기에 체감이 어떤지 현지 분들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결국 대출 문턱 높아질수록 확실한 한 채, 특히 교통 요지로 쏠리는 건 국룰인 것 같습니다. 저도 평수 욕심 버리고 시간 벌러 전농동으로 넘어가는 게 맞다는 확신이 서네요.
댓글6개
- 이원도3개월 전
엘파인 신고가 축하드려요! 비과세 챙겨서 크레시티 입성하시면 진짜 성공한 갈아타기죠.
- 괜찮은코끼리3개월 전
크레시티 경사 별로 안 심해요. 저도 매일 청량리역까지 걸어 다니는데, 운동 삼아 걷기 딱 좋은 수준입니다. 삶의 질 수직 상승 보장합니다.
- 가엾은물총새3개월 전
직주근접이 진짜 최고임. 평수 줄여도 출퇴근 시간 짧아지면 저녁 있는 삶이 가능해지거든요. 저도 그렇게 옮겼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 서툰새우3개월 전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눈치 싸움 장난 아닌데, 신고가 찍었을 때 빨리 움직이는 게 답일 수도 있겠네요. 일시적 2주택 전략 잘 짜보세요. 세무사 상담은 필수인 거 아시죠?
- 김은루3개월 전
크레시티 20평대 16억대면 빡세긴 한데 그만큼 가치는 하죠.
- 최강안3개월 전
엘파인에서 크레시티면 옆동네긴 해도 급지가 다르긴 합니다. 청량리역 GTX 호재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타는 게 맞을 듯해요. 경사는 단지 중간쯤이 약간 있는데 적응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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