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재미있는사자
1개월 전

래미안아름숲 33평 14억 실거래면 이제 바닥 다진 느낌임

최근에 래미안아름숲 33평이 14억 1,500만원에 찍힌 거 보니까 확실히 시세가 자리를 잡았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긴가민가했는데 12층 매물이 이 정도 가격에 거래된 거면 실입주자들 움직임이 꽤나 빨라진 것 같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33평 호가가 평균 1.55억 정도라 실거래가랑 1억 넘게 차이가 나긴 하지만요. 그래도 719세대 규모에 2012년식 래미안 브랜드면 전농동에서 이만한 밸런스 찾기 힘든 게 사실이잖아요. 저처럼 직장 가깝고 퇴근 후에 바로 쉴 수 있는 직주근접 따지는 사람들한테는 여전히 매력적인 단지입니다. 지방 발령 변수만 없으면 바로 전세 끼고서라도 잡고 싶은데 아직은 전세 유지하면서 타이밍을 좀 더 봐야 하는 게 아쉽긴 하네요. 물론 43평 호가가 1.6억 후반대까지 올라와 있어서 대형 평수랑 갭이 줄어들면 또 고민되겠지만 결국 실거주 만족도 생각하면 33평 14억대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 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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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좋은코알라
    1개월 전

    근데 전농동 언덕 생각하면 14억이 적정가인지 조금 의문이긴 해요. 차라리 답십리 쪽 평지가 낫지 않음?

  • 굳은비버
    1개월 전

    직주근접 하나는 끝판왕이죠. 래미안아름숲 정도면 동네 대장급이라 하방 경직성도 강한 편이고요.

  • 새로운낙타
    1개월 전

    호가랑 실거래 갭이 1억 넘는 게 좀 걸리긴 하네요. 요즘 분위기에 호가 다 주고 사기엔 좀 아깝고 급매 하나 더 뜨나 기다려보는 게 상책일 듯요. 저도 전세 살면서 눈치 보는 중인데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