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김유석
1개월 전

래미안아름숲 12년 차 관리 상태 이 정도면 괜찮죠

결정을 못 하겠어서요. 남편이랑 요즘 집 보러 다니는데 눈에 들어온 곳이 있거든요. 전농동에 있는 래미안아름숲인데 여기가 2012년에 지어졌더라고요. 벌써 12년이나 된 셈이죠. 근데 700세대 좀 넘는 단지라 그런지 단지 안이 생각보다 되게 깔끔해서 놀랐어요. 관리가 잘 된 느낌이라 설레긴 하는데 한편으로는 배관이나 내부 수선 상태가 걱정되기도 해요. 아무래도 이제 구축으로 넘어가는 시기잖아요? 겉은 멀쩡해 보여도 살면서 고생할까 봐 좀 불안함. 그래도 래미안 브랜드라 조경은 진짜 예쁘더라고요. 아마 단지 안쪽 산책로 같은 건 관리 상태가 꽤 괜찮을걸요? 애기 생기면 실거주로 오래 살고 싶은데 수선충당금 같은 게 넉넉히 모여서 잘 굴러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이 연식에 들어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돈 좀 더 보태서 더 신축으로 가야 할지 진짜 고민임. 근처에 다른 신축들이랑 비교해 보면 확실히 가성비는 있어 보이는데 남편은 자꾸 관리비나 수리비 폭탄 맞을까 봐 걱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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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훈진
    1개월 전

    12년 차면 딱 관리 상태 갈리는 시점인데 래미안은 보통 평타 이상은 칩니다.

  • 김리원
    1개월 전

    저는 작년에 들어왔는데 배관은 아직 짱짱해요. 조경도 이만하면 동네에서 상급임.

  • 정도주
    1개월 전

    그 정도면 슬슬 수리비 들어갈 때 됐죠. 저라면 좀 더 보태서 근처 신축 갈 것 같아요.

    즐거운해달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10년 넘어가면 내부 인테리어는 싹 하고 들어오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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