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괜찮은청설모
1개월 전
래미안라그란데 월세 폭등이 전농우성 신고가 밀어올리는 이유
요즘 거래 절벽이라며 시장 죽었다는 소리 들리죠. 하지만 사이클상 동대문구는 이제 체급이 바뀌는 구간임. 시장이 죽었다는 건 손품만 파는 사람들 얘기임. 현장 나가보면 매수 대기자들 눈치싸움이 아주 치열함.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월세 호가 보면 답이 나옴. 59타입이 보증금 1억에 260만 원까지 올라왔음. 작년 초만 해도 150만 원 선이었는데 1년 만에 100만 원 넘게 튄 거임. 신혼부부들 비명 소리가 여기까지 들릴 정도임. 이 임대료 압박이 결국 전농우성 8.8억 신고가를 밀어 올린 동력임. 전셋값, 월셋값이 받쳐주니 매매가는 하방 경직성이 생길 수밖에 없음. 지금의 거래 감소는 하락의 징조가 아니라 에너지를 응축하는 구간임. 결국 이 월세 부담을 대출 이자로 치환해서 등기 칠 배짱이 있느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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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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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태1개월 전
동대문구 분위기 확실히 바뀌었음.
- 손강오1개월 전
라그란데 월세 260은 좀 거품인 듯함. 그 돈이면 차라리 강남권 전세 알아보는 게 낫지 않나요.
더운호랑이1개월 전거품이라기엔 매물이 없어서 부르는 게 값이라네요. 실거주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그래요.
답글 1개 펼치기 - 박형유1개월 전
전농우성 신고가 보고 깜짝 놀랐음. 구축도 이제 9억 보겠네요.
- 아름다운순록1개월 전
베테랑님 분석대로 사이클이 돌아온 것 같음. 거래 절벽이라기보다 매도자가 우위인 눈치싸움 같아 보임. 저도 임장 다녀보니 쓸만한 매물은 호가가 전혀 안 내려가더군요. 실거주 고민 중이면 지금이 진짜 막차일 수도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