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그란개구리
라그란데 16억대와 토허제의 역설
동대문구가 토허제 지역 순위에 오른 게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래미안 라그란데 25평이 16억 4,000만 원에 팔리며 토허제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이런 가격은 최근 13억까지 치솟은 전세가가 뒤를 받쳐주고 있어서 가능해 보입니다 그런데 규제 때문에 전세 매물이 70%나 급감하면서 공급망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게 문제죠 정책이 매물을 잠그고 가격을 더 밀어 올리는 역설적인 상황이라 재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러다 실거주자들만 중간에 끼어서 고생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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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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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다
전세가 13억이면 매매가가 오르는 게 당연해 보이긴 하는데 매물 70% 감소는 진짜 심각하네요. 실거주 의무까지 겹치니까 시장에 나올 물건이 아예 씨가 마른 것 같습니다.
- 친절한개구리
규제로 가격 잡겠다더니 오히려 전세난만 키우는 꼴 아닌가요? 거래도 까다로운데 가격은 계속 신고가니 아이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