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줄기찬개구리
1개월 전

라그란데 전세 10억 돌파와 미드카운티 초품아 가치 중 당신의 선택은?

결국 동대문구 대장주 싸움은 신축의 커뮤니티냐, 아니면 아이 키우기 편한 입지냐의 싸움으로 귀결될 것 같습니다. 래미안 라그란데가 40평형 전세 10억 2,500만 원이라는 신고가를 찍은 걸 보고 무릎을 탁 쳤어요. 과거 하락장을 겪어본 제 경험상, 신축 프리미엄은 시장의 활력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임이 분명함. 반면 래미안 미드카운티처럼 평지에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는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안전자산'에 가깝습니다. 나도 젊을 땐 더 공부해서 이런 평지 입지를 미리 선점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초품아라는 게 단순히 가깝다는 걸 넘어 학부모들에게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어마어마하거든요.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이걸 간과했다가 고생 좀 해봤어. 결국 좋은 입지는 시간이 답해준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2025년 1월 입주한 라그란데의 화려함이냐, 미카의 견고함이냐는 본인의 투자 성향 차이일 뿐입니다.

6

댓글
6개

  • 곧은홍학
    1개월 전

    결국 애 키우는 집은 미카 평지 못 떠나요. 저도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 박수가
    1개월 전

    라그란데 전세 10억 넘은 건 진짜 상징적이네요. 동대문구 위상이 예전이랑은 확실히 달라졌음.

  • 씩씩한비버
    1개월 전

    베테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엔 무조건 새 거만 좋아했는데, 나이 드니까 평지랑 초등학교 거리가 제일 중요하더군요.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통찰은 무시 못 하죠.

  • 박아종
    1개월 전

    라그란데 커뮤니티 시설 직접 보면 마음 바뀔걸요? 호텔급이라던데...

  • 엄청난족제비
    1개월 전

    저는 그래도 신축입니다. 몸테크는 젊을 때나 하는 거죠.

  • 김훈원
    1개월 전

    입지가 깡패라는 말은 진리죠. 시간이 흐를수록 미카 같은 곳이 빛을 발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