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예쁜황새
3개월 전

라그란데 신특 노릴까요 아니면 전농우성 지금 잡을까요

이문뉴타운 대장격인 래미안라그란데 전세가 벌써 9억(저층 기준)을 찍었더군요. 미등기 상태인데도 이 정도면 신축 선호도가 정말 무섭습니다. 반면 전농우성 30평대는 최근 11.25억(2026-07-10)에 실거래가 떴고요. 데이터 기반으로 두 옵션의 실익을 따져봤습니다. 1) 래미안라그란데 (신축 신특) · 장점: 3,069세대 랜드마크급 신축 프리미엄과 압도적 커뮤니티. · 단점: 당첨 확률은 데이터상 '운'의 영역이고, 전세 신고가 9억 시세 보면 분양가 산정 시 자금 부담이 큼. 2) 전농우성 (구축 매수) · 장점: 실거래가 11.25억으로 라그란데 전세가와 2억 초반 차이밖에 안 남. · 단점: 1992년식이라 몸테크 필수고 인프라가 신축 대비 떨어짐. 기회비용 측면에서 보면 전농우성 매수가 가성비는 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신축이 주는 삶의 질이나 래미안라그란데의 향후 시세 분출력을 무시하긴 어렵죠. 저는 일단 신특 넣고 광탈하면 바로 전농우성 급매 잡는 쪽으로 가닥 잡았습니다. 숫자 두드려볼수록 신축 전세가랑 구축 매매가가 붙는 게 참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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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엄청난호랑이
    3개월 전

    라그란데 전세 9억이면 우성 매매가랑 진짜 차이 안 나네요. 저라면 무조건 등기 칩니다.

  • 손희욱
    3개월 전

    신특은 로또잖아요. 확률에 인생 걸기엔 전농동 입지가 너무 아깝습니다.

  • 줄기찬오리
    3개월 전

    우성 30평대 11.25억이면 아직 가격 메리트 있어 보이는데 근데 수리비 1억은 잡으셔야 할걸요? 구축은 그게 함정임.

  • 현경나
    3개월 전

    데이터 덕후님 분석 깔끔하시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 보람찬노루
    3개월 전

    요즘은 신축 전세 사느니 차라리 입지 좋은 구축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 이명나
    3개월 전

    라그란데 미등기 전세 9억 들어가는 사람들은 대체 정체가 뭘까여... 부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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