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란데 신특 노려볼까요 아니면 장안현대홈타운1차로 정착할까요?
이사 오기 전엔 동대문구가 이렇게 정겨운 곳인지 정말 몰랐거든요. 신혼부부 특공으로 래미안 라그란데를 노려볼지 고민하다가 어제는 잠까지 설쳤답니다. 2025년 1월부터 입주라는데 벌써부터 너무 설레는 거 있죠. 40평형 전세가 10.25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까 신축 파워가 역시 대단하긴 한가 봐요. 근데 지금 살고 있는 장안현대홈타운1차도 도저히 포기가 안 되요. 2,182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이웃분들도 정말 다정하시고 주말에 아이랑 단지 산책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거든요. 청량리역 광장 공사도 한창이라 앞으로 교통은 더 편해질 텐데 말이죠. 좋은 점을 하나하나 쓰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정든 구축이냐 설레는 신축이냐 고민은 깊지만 이 동네는 정말 사랑입니다.
댓글7개
- 이건미1개월 전
장안현대홈타운1차는 진짜 실거주 만족도가 깡패죠. 저도 거기서 애 키웠는데 이웃들 정이 많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어린삵1개월 전
라그란데 신특 되면 무조건 가야죠! 부럽습니다.
- 기건연1개월 전
두 곳 다 너무 매력적이라 고르기 힘들겠음.
- 이현민1개월 전
저는 사실 구축 대단지의 그 묵직한 안정감을 더 좋아라 하거든요. 지금 살고 계신 곳이 편하시다면 몸테크 대신 안주하는 것도 방법이죠. 물론 라그란데 새 아파트 냄새 맡으면 마음이 또 확 바뀔 수도 있겠지만요. 어느 쪽을 선택하시든 우리 동네 이웃이 되시는 건 환영입니다!
- 김오린1개월 전
청량리역 공사 끝나면 진짜 천지개벽할걸요? 저도 기대 중입니다.
- 정태정1개월 전
요즘 신축들 전세가 무섭게 오르네요. 10.25억이라니 진짜 대단해요.
- 황희한1개월 전
행복한 고민 하시는 모습 보니까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좋은 결정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