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양진연
1개월 전

금리 인상 예고에도 전농SK 신고가 랠리가 멈추지 않는 이유

27일 금리 인상 소식이 들리는데도 동대문구 대형 평수 분위기는 딴판입니다. 현금이랑 대출 끼고 15억 안쪽 예산 보는데, 전농SK 신고가 행진 보면 투심이 죽은 건가 싶거든요.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논의가 나오면 매물이 좀 풀려야 정상인데 말이죠. 어디 카페에서 보니까 오히려 우량 입지 대형은 세제 혜택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둔다고 하더라고요. 버티기 명분을 주는 꼴이라 공급이 더 마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전농SK 40평대가 13억 찍고, 제기동 한신 42평도 13.3억에 신고가 거래됐더군요. 롯데캐슬 노블레스 34평형도 18.1억까지 등재된 거 보면 금리보다 입지랑 희소성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대형 평수 갭이 메워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요. 금리 압박 때문에 경기 위축된다는 리포트도 많지만, 동대문구 핵심지 대형 평수는 세제 지원 기대감이랑 맞물려서 우상향 흐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실거주 묶인 신축보다 이런 대형 구축 신고가가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결국 금리 저항선보다 세금 혜택이랑 대형 희소 가치가 더 강력하게 작용하는 구간인 듯함. 이 정도면 추격 매수해도 합리적인 선택일지 전문가분들 관점도 궁금하네요. 나만 손이 안 나가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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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빨간갈매기
    1개월 전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되면 1주택 대형 평수 보유자들은 절대 안 팔죠. 세금 줄어들 텐데 지금 왜 던지겠어요?

  • 아름다운곰
    1개월 전

    전농SK 40평대 13억이면 아직 전고점 대비 여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금리 0.25%p 오르는 게 심리적으로는 꽤 클 텐데 말이죠.

    한현영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함. 저도 어제 임장 다녀왔는데 매물 자체가 없어서 부르는 게 값인 분위기더라고요. 금리 올라도 살 사람은 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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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운새우
    1개월 전

    제기동 한신 13.3억은 진짜 놀랍네요. 두 달 전만 해도 9억대 얘기 나오던 단지인데 대형 수요가 확실히 붙긴 했나 봅니다.

  • 주하욱
    1개월 전

    분석 깔끔하시네요. 숫자로 보니까 동대문구 흐름이 확실히 대형으로 옮겨간 게 느껴집니다. 저도 실거주 한 채는 지금이 막차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