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고오기
1개월 전

그라시엘 19억 찍었네요. GTX 착공 전 막차 타야 할까요?

출퇴근에 진심인 직장인이라 이번 청량리역 흐름은 진짜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지금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그라시엘이 19억 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사실 여기가 상업지 주상복합이라 대지면적이 좁아서 토지거래허가 대상(15㎡ 초과)이 아니거든요. 실거주 의무도 없으니 갭투자 수요가 붙으면서 가격을 확 밀어 올리는 분위기입니다. 이게 무서운 게 뭐냐면, GTX-B 노선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 지금 가격이 저점이 될 확률이 높다는 거죠. 제가 광화문까지 출퇴근 시간을 계산해 보니까 여기서 도어 투 도어로 20분 컷이 가능하더라고요. 저녁에 집 근처에서 와이프랑 삼겹살 구워 먹고 들어가도 시간이 남는다는 건데, 이런 직주근접 메리트가 결국 하락장에서도 집값을 버텨주는 든든한 맷집이 됩니다. 확실히 돈 있는 분들이 왜 토허제 피해서 이쪽으로 몰리는지 이해가 가네요. 나중에 개통 시점 다가와서 사려고 하면 아마 지금 호가는 구경도 못 할 겁니다. 최근에 래미안엘파인 33평도 10.8억 원에 거래되면서 동대문구 전체가 들썩이는 중이죠. 바쁜 직장인들한테 시간은 곧 돈인데, 청량리역세권은 그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 교통망 확충이라는 확실한 호재가 뒷받침되는 곳은 고민할 시간에 선점하는 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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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재미있는산토끼
    1개월 전

    출퇴근 20분 컷이면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죠. 그라시엘 19억은 시작일 듯

  • 권주현
    1개월 전

    토허제 안 걸리는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몸테크 안 해도 되고 투자로도 매력적임

  • 동그란두더지
    1개월 전

    매수 타이밍 잡기 쉽지 않죠. 근데 청량리는 GTX 들어오면 서울 동북권 대장 확정이라 지금이 쌀지도 몰라요.

  • 탐스러운고니
    1개월 전

    저는 답십리 사는데 청량리역 천지개벽하는 거 보면 소름 돋음. 교통 좋은 곳은 배신 안 하더라고요

  • 이강다
    1개월 전

    그라시엘 실물 보면 압도적임. 근데 19억이면 자금 계획 잘 세워야 할 듯

  • 엄희다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직주근접 실현하고 저녁이 생겼습니다. 무조건 역세권 가야 함!

  • 박미루
    1개월 전

    정보 감사합니다. 확실히 토허제 제외 메리트가 크긴 크네요. 임장 한번 가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