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문미윤
1개월 전

개봉동 10억 넘었는데 청량리한신 25평 9억대면 거저죠

구로구 개봉동 25평이 10억 넘었다는 소식 들으셨음? 동네 토박이로서 참 세상 많이 변했다 싶음. 나 어릴 땐 거기 정말 먼 동네였는데 말임. 근데 지금 청량리한신 25평 실거래가 9억 2천 찍혔음. 동대문구 대장들 18억 찍고 날아갈 때 여긴 아직 숨 고르기 중인 거임. 입지나 교통 생각하면 솔직히 이 가격이 말이 안 됨. 특히 여기 42평이 11억 1천에서 12억까지 하잖음? 25평에서 2억 정도만 더 보태면 대형 평수로 갈아타기도 가능함. 서울 하늘 아래 이런 가성비 사다리 이제 몇 개 안 남았음. 결국 시간 지나면 입지 좋은 구축이 신축 가격 따라가게 돼 있음. 지금 개봉동이랑 가격 역전된 이 상황이, 나중에 복기해 보면 분명히 큰 기회였다고 말할 날이 올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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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작은토끼
    1개월 전

    진짜 그래요. 저도 청량리 쪽 오래 봐왔는데 지금 한신 가격은 좀 저평가된 느낌임.

  • 고아기
    1개월 전

    개봉동 10억 소리에 자극받아서 손품 좀 팔아봤는데, 동대문구 구축들이 진짜 꿀단지긴 하더라고요. 토박이 분들 말씀 들어보면 틀린 게 없음.

  • 이예한
    1개월 전

    청량리한신은 단지가 워낙 탄탄해서 실거주 만족도도 높죠. 42평 남향 12억이면 대형 평수 치고는 진짜 메리트 있는 듯. 나도 옛날에 여기 살 때가 제일 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