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김은승
창동 삼성역 12분 컷, 자족도시 될까요
도봉구 일대 반경 10km 안쪽을 보면 인프라가 꽤 촘촘합니다 주요 대학들과 대형 병원들이 이미 밀집해 있는 상태네요. 그래서 창동역은 지금도 트리플 역세권이라 입지 자체가 탄탄한 편입니다. 4호선으로 명동이나 을지로 업무지구까지 직행하는 것도 실거주 장점이고요 여기에 GTX-C 노선이 들어오면 삼성역까지 12분 컷이 가능해집니다.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가 좁혀지는 수준을 넘어 사실상 생활권이 붙는 셈입니다 문화 시설도 속도가 붙고 있는데 서울아레나 공정률이 벌써 78%를 넘었어요 민간에서 짓는 거라 그런지 진척 상황이 눈에 띕니다 교통이랑 문화가 합쳐지면 창동은 더 이상 잠만 자는 베드타운이 아닐 겁니다 동북권에서 독자적인 기능을 갖춘 메인허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자족 도시로 안착하면 강남 의존도는 낮아지겠지만 기업 유치까지 성공하느냐에 따라 이 동네 가치는 다시 매겨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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