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엄기배
1개월 전

창동주공19단지 현수막 보니까 가슴이 뛰는데 영끌해도 될까요?

오늘도 습관처럼 앱 켜서 호가 보고 있는데, 창동주공19단지 입구에 대형 건설사들 현수막 걸린 거 보셨어요? GS건설이랑 푸르지오 이름 딱 보이니까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네요. 이제 막 추진위 구성 동의서 걷기 시작했다는데,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잡는 게 맞는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이 바뀌어요.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현금 묻어두는 싸움이라는데, 대출 껴서 들어갔다가 나중에 추분 낼 때 감당이 될지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사실 19단지 34평형 정도면 나중에 신축 됐을 때 동네 대장 될 것 같거든요. 지금은 몸테크 좀 하더라도 나중에 번듯한 커뮤니티 누리는 상상 하면 설레기도 하구요. 근데 초반이라 불확실성이 큰데 무턱대고 들어가는 건 욕심일까요? 전자동의로 슥슥 진행되는 속도 보면 금방 될 것 같기도 하고 참 어렵습니다. 비슷한 고민으로 밤잠 설치시는 분들이랑 얘기 좀 나누고 싶어요.

6

댓글
6개

  • 장배형
    1개월 전

    현수막 걸리면 단지 분위기 확 살긴 하죠. 근데 추진위 단계면 입주까지 최소 10년은 보셔야 할 텐데 영끌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 박하수
    1개월 전

    저도 매일 창동 시세 보는데 19단지는 확실히 대단지라 포스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 당찬황새
    1개월 전

    요즘 공사비 무서워서 추분 계산 잘 해보셔야 합니다. 저도 40대라 갈아타기 급한 마음은 이해하지만요. 실거주하면서 버틸 자신 있으시면 고고하시는 거죠.

  • 날카로운바다거북
    1개월 전

    19단지 대지지분 좋아서 사업성은 나쁘지 않을걸요? 근데 영끌은 진짜 신중해야 함.

  • 황승안
    1개월 전

    부러우면 지는 건데 저도 그 동네 신축 살고 싶어서 잠이 안 와요ㅠㅠ

  • 김혁태
    1개월 전

    관리사무소 가서 서면 접수하는 분들도 많다는데 속도는 꽤 붙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