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주공18단지 37일 컷, 상급지 신축행 확실한 티켓일까
구로주공도 빠르지만 창동주공18단지가 보여준 '37일 컷'은 정말 전무후무한 기록인 것 같습니다. 동의서 징구 시작부터 추진위 승인까지 한 달 남짓 걸렸다는 건 사실상 반대 세력이 거의 없다는 뜻이죠. 이런 속도의 배경을 보면 단지 내 상가 점포가 딱 3개뿐이라 이해관계 충돌이 날 고리가 아예 없거든요. 거기에 서울시 기획방식 도입까지 맞물리니 행정 절차에서도 막힘없이 속도가 붙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30평대 기준 대지지분이 19.5평에 달한다는 수치는 구축 밭인 도봉구 내에서도 상당히 독보적임. 용적률이 138% 수준이라 나중에 일반분양분 확보나 분담금 측면에서 확실히 체급이 다른 자산입니다. 최근 동아청솔 32평이 12.1억 중반대까지 호가가 형성되는 등 지역 전반에 에너지가 돌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에서 18단지의 사업성은 결국 이번 자산 불장에서 증명된 상급지 신축 갈아타기의 가장 강력한 실탄이 될 겁니다. 물론 금리나 공사비 변수가 있겠지만 상가 리스크 없는 압도적 속도는 그 모든 불확실성을 상쇄하고도 남죠. 결국 창동주공18단지는 도봉구 내 단순 거주를 넘어 핵심 상급지 등기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래 사신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놓친 사업성 변수나 현장 분위기가 또 있을까요?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댓글3개
- 김수오1개월 전
동의율 30% 넘기는 데 보름도 안 걸렸다던데 주민들 결집력이 진짜 무섭긴 하네요.
- 김경원1개월 전
대지지분 19평대면 사업성 진짜 깡패네요. 지분만 봐도 나중에 상급지 신축이랑 비빌만함.
- 황이이1개월 전
속도 빠른 건 인정하는데 요즘 공사비 생각하면 분담금 무시 못 할걸요? 그 돈이면 차라리 지금 동아청솔 들어가는 게 마음 편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