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주공18단지 추진위 승인 보니 매도는 무리일까요?
도봉구에 집 사놓고 타지에서 전세 살고 있는데, 이번 정책 발표 보면서 고민이 참 깊어지네요. 최근 창동상계 지구단위계획 용역 잔금이 지급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행정적으로 막혀있던 불확실성이 이제야 완전히 걷힌 느낌이랄까요. 이런 흐름 속에서 창동주공18단지가 역세권 최초로 추진위 승인을 받았더군요. 동의서 걷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참 빠릅니다. 이런 속도라면 재건축이 그저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닐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사실 창동이 노원 상계보다 1.5배는 빠를 거라는 얘기도 들리는데, 그게 현실화된다면 동북권 대장주 자리는 창동이 가져가게 되겠죠. 인프라가 이 정도로 받쳐주는데 신축으로 변모한다면 가치는 상상 이상일 겁니다. 결국 도봉구 아파트가 15억에서 20억 시대에 진입하는 시나리오를 그려보게 됩니다. 데이터를 꼼꼼히 따져봐도 지금 매도하고 나가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조금 더 인내하며 보유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지금 팔면 나중에 이 가격에 다시는 못 들어올 것 같아요. 시장 상황이 더 진정되면 재평가해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보유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판단입니다.
댓글2개
- 너그러운물총새1개월 전
18단지 속도는 진짜 인정해줘야 합니다. 추진위 승인 벌써 난 거 보면 사업 의지가 장난 아니네요.
- 붉은날다람쥐1개월 전
에이 15억은 좀 과하신 거 아닌가요? 아무리 창동이라도 그 가격대면 마용성 하급지랑 겹치는데 비교가 안 되죠.
안안은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창동역 GTX 호재랑 엮이면 15억이 아예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신축 프리미엄 무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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