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름다운사슴
1개월 전

창동주공 19단지 속도 보니 도봉구 20억 시대 현실로 보임

창동차량기지 개발 소식에 가슴이 막 뛰다가도, 주택 비중 문제로 제동 걸렸다는 뉴스 보면 괜히 불안해지곤 했거든요. 근데 공부를 좀 해보니까 이게 단순히 늦어지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업무지구로 키우려는 일종의 숨 고르기 같아요. 지금 창동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이유를 몇 가지 꼽아봤어요. · 우선 창동상계 지구단위계획 용역이 마무리 단계고 GTX-C 사업도 다시 재개됐죠. 이게 결국 창동역 일대 재건축의 가시성을 높여주는 확실한 신호탄이라고 봐요. · 특히 창동주공 18단지가 추진위 승인을 받았고, 19단지도 동의율 40%를 순식간에 넘겼잖아요. 이 속도감 보니까 창동 재건축이 이제는 먼 미래가 아니라 정말 실현 단계에 왔구나 싶어서 설레더라고요. · 주거 환경이 이렇게 통째로 바뀌면 창동은 더 이상 외곽 베드타운이 아니죠. 인프라가 다 갖춰지는 시점에는 주공 19단지나 동아청솔 같은 대장주들이 도봉구의 평당 최고가를 새로 쓰지 않을까 싶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 창동 하면 멀게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평당가 3,300만 원 선을 넘어서 15억, 20억 원대라는 상징적인 가격선에 안착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물론 분담금이나 금리 같은 변수는 늘 무섭지만... 그래도 창동의 미래 가치를 믿고 이번엔 꼭 결정을 내려보려 합니다. 임장 같이 간 친구도 여긴 진짜 각이 나온다고 해서 더 마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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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인진
    1개월 전

    19단지 동의서 걷는 속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여기 주민들 의지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저도 임장 다녀왔는데 분위기 확실히 뜨겁습니다.

  • 이수다
    1개월 전

    창동이 좋아질 건 맞는데 20억은 너무 나간 거 아닐까요... 지금 대우그린 32평이 8.6억 찍은 상황인데 거기서 두 배 이상 가려면 시간 꽤나 걸릴 텐데요.

    예쁜생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창동역세권 개발 규모를 생각하면 불가능한 수치도 아니라고 봐요. GTX 뚫리고 업무지구 들어오면 상계동이랑은 아예 체급이 달라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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