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성실한족제비
1개월 전

창동주공 18·19단지, 정책대출 레버리지로 진입할 막차 구간인 이유

창동역 일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고금리 여파로 다들 주춤하지만, 무주택자라면 정책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를 쓸 수 있는 지금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 창동주공 18단지는 입지 분석에서 A+ 등급을 받을 만큼 터가 좋습니다. 최근 MP(Master Planner) 회의가 여러 차례 열리며 정비계획도 눈에 띄게 구체화되고 있죠. 다만,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권리관계는 직접 등기부 떼어가며 확인하셔야 합니다. 19단지 쪽은 속도가 더 무섭더군요. 추진위 구성 동의율이 벌써 50.5%를 넘기며 요건을 갖췄습니다. 29평형이 10.9억에 실거래된 것도 이런 확실한 신호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재건축 분담금 이슈는 늘 따라붙습니다. 동일 평수 배정 시 2~3억 원 정도는 예비비로 잡아두는 게 현실적이죠. 단, 2027년 서울아레나 개관 같은 확정된 호재가 하방을 받쳐주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저도 신중한 편이라 돌다리도 두드려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규약이나 장기수선충당금 같은 서류 디테일까지 꼼꼼히 따져보시길 권합니다. 그게 리스크를 줄이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그런데 진짜 리스크는 서류에 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다 정책 대출이라는 가장 큰 무기를 놓치는 게 더 위험할 수 있죠. 어쩌면 지금 이 불확실성이 무주택자에게는 마지막 안전장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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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안이경
    1개월 전

    확실히 정책 대출 끼고 가는 거랑 그냥 가는 거랑은 체급 자체가 다르죠.

  • 깨끗한족제비
    1개월 전

    19단지 10.9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분담금 3억 더하면 사실상 14억인데 그 돈이면 대안이 너무 많음.

    나쁜도마뱀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창동은 입지가 깡패라 결국 우상향입니다. 서울아레나 들어오고 인프라 깔리면 지금 가격은 우스워질걸요. 저도 18단지 MP 회의 소식 듣고 임장 다녀왔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더라고요. 리스크 따지다가 결국 못 사는 게 제일 큰 실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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