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정찬가
3개월 전

지방 미분양 무섭다지만 도봉한신 5억대면 거저 아닌가요

요즘 뉴스 보면 지방 미분양 쌓인다는 소리에 무서워서 손 못 대는 분들 많죠. 저도 한 30년 투자하면서 불장, 하락장 다 겪어봤는데 결국 답은 서울 역세권 대단지더군요. 제가 최근에 도봉구 쪽을 다시 훑어봤는데 도봉한신 여기가 참 묘합니다. 2,678세대나 되는 대단지가 30평 호가가 5.8억부터 시작하거든요. 이 정도면 서울 바닥권인데 도봉산역이 버스 종점이라 밤늦게까지 교통도 편하고요. 도봉휴한신 같은 곳도 시내 출퇴근 1시간이면 신혼부부들이 몸테크 시작하기 딱 좋은 조건이죠. 사실 저도 예전에 타이밍 재다가 좋은 매물 놓치고 며칠 밤 설친 적이 많아요. 근데 지나고 보니 그때 그 가격이 다시는 안 오더군요. 남들 공포에 질려있을 때 이런 5억대 가성비 단지들 잘 째려보세요. 결국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감당 가능한 수준이면 지르는 사람이 이깁니다. 뭐, 마지막 결정은 본인 몫이지만 제 경험상 이런 자리는 나중에 효자 노릇 할걸요? 물론 층수랑 향은 잘 따져보셔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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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방희욱
    3개월 전

    도봉한신은 진짜 가격이 깡패죠. 실거주 만족도는 높은데 너무 안 올라서 속터지는 단지이기도 함

  • 친절한닭
    3개월 전

    지방 미분양이랑 서울 구축은 아예 결이 다르죠. 베테랑님 말씀대로 결국 입지랑 세대수가 답입니다.

  • 장수우
    3개월 전

    도봉산역 근처가 공기는 진짜 좋은데 언덕이 좀 있어서. 그래도 그 가격에 그만한 대단지 서울에 이제 없어요.

  • 박준기
    3개월 전

    저도 10년 전에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샀는데 지금 생각하면 천만다행입니다. 타이밍 재는 거보다 내 형편에 맞추는 게 최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