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이별건

주공18단지 37년 넘은 연식에도 관리가 핵심인 이유

창동 쪽 구축들 사이클 체크하다가 주공18단지 관리 상태를 좀 따져봤습니다. 1988년 10월에 입주해서 벌써 37년 11개월이나 된 단지죠. 연식이 이 정도면 외관보다는 내부 배관이나 설비 수선 주기를 더 꼼꼼히 보게 됩니다. 900세대 정도 되는 규모라 관리가 아주 방치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만 장기수선충당금이 충분히 적립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실거주 전 필수 체크리스트겠네요. 오래된 단지라 제가 착각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관리는 결국 주민들 의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올수리된 매물을 잡느냐 아님 직접 고칠 비용을 빼느냐에 따라 체감 만족도는 천지차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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