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35억 정체될 때 창동주공 18단지 선점할 이유
잠실 엘스나 리센츠가 35억 선에서 저항받으며 숨 고르기 들어가는 거 보니까 확실히 상급지 진입 장벽이 월급쟁이들한테는 통곡의 벽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여기에 지방 미분양 수치까지 보면 자산 형성기에 있는 우리 같은 직장인들은 결국 확실한 '보석'을 골라내는 선구안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제가 이번에 창동 쪽 임장 다니면서 데이터 뜯어보니까 창동주공 18단지가 진짜 물건이더군요. 여기는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인 상가 점포가 단 3개뿐이라 이해관계 충돌이 거의 없어요. 추진위 승인까지 단 37일 만에 끝낸 속도가 그냥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사업성 지표인 대지지분도 평균 13.3평으로 짱짱하게 받쳐주는 편입니다. 특히 저층 30평대 대지지분은 19.5평까지 나오니까 나중에 추가분담금 계산기 두드려봐도 직장인 월급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자산 점프가 가능해 보였거든요. 주거 환경도 이제 '노도강'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할 때가 온 거 같습니다. 서울아레나가 벌써 지붕 공사 끝내고 공정률 71%를 찍었더라고요. 2027년에 K팝 페스티벌 열리고 50만 명씩 몰려오면 여기 문화적 가치는 지금이랑은 차원이 다를 겁니다. 결국 지방의 불확실한 물량이나 강남권의 가격 피로감을 피해서 확실한 사업 구조랑 대형 호재를 가진 곳으로 미리 머리를 밀어 넣는 게 상책이죠. 동아 38평이 지난달에 11.6억 찍으면서 전고점 뚫어주는 거 보니까 창동 전체 기세가 심상치 않아요. 물론 금리 변동성이나 공사비 상승 리스크는 여전히 체크해야 할 변수이긴 합니다. 하지만 18단지처럼 용적률 138%에 상가 리스크까지 없는 단지는 하락장에서도 하방 경직성이 강할 수밖에 없거든요. 지금처럼 상급지가 멈춰 서서 키맞추기 기회를 줄 때가 우리 같은 자산 형성기 직장인들이 창동 재건축 대장을 선점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봅니다.
댓글4개
- 기쁜사슴1개월 전
상가 3개는 진짜 사기급이네요.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인데 18단지가 창동 대장 먹을 듯함
- 박재찬1개월 전
글쎄요. 아레나 들어온다고 집값이 드라마틱하게 뛸까요? 공연장 소음이랑 교통 체증 생각하면 실거주 입장에선 오히려 마이너스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 박윤오1개월 전
직장인 입장에서 분담금 계산이 제일 무서운데 여기는 대지지분이 좋아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겠어요. 월급 대비 주거비 생각하면 이런 사업성 좋은 구축 선점이 답인 듯요. 저도 주말에 18단지 한 번 더 돌아보고 결정하려고요.
- 최욱기1개월 전
동아 11.6억 실거래 뜬 거 보고 저도 창동 다시 봤음. 상승장 초입 느낌 제대로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