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선동보다 창동 상아1차 공사비 입찰이 더 확실한 지표임
유튜브에서 도봉구 베드타운이라고 까는 영상 올라올 때마다 솔직히 콧방귀만 나옵니다. 그 사람들 여기 와서 창동차량기지 펜스 쳐진 거 직접 보긴 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8월 22일부로 차량기지 폐쇄된 거 보니까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싶더라고요. 이 동네 토박이로 30년 넘게 살면서 이런 대격변은 처음 봅니다. 특히 상아1차 시공사 입찰 들어온 거 보셨나요? 호반이랑 HS화성이 붙었는데, 공사비 600만 원대 후반으로 들어왔다는 게 핵심입니다. 요즘 공사비 천정부지로 뛴다는데 이 정도면 사업성 나쁘지 않게 뽑힌 거거든요. 유튜버들이 분담금 폭탄이라며 겁줄 때, 현장에서는 벌써 랜드마크 짓겠다고 저렇게 난리인데 말입니다. 결국 온라인에서 떠드는 하락론이나 추천글보다 이런 물리적인 변화가 훨씬 무섭습니다. 차량기지 빠진 자리에 바이오 단지 들어오고 일자리 생기면 그때는 사고 싶어도 못 사요. 막연하게 남의 말 듣지 말고 창동역세권 공사판 돌아가는 거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도봉구가 서울 끝자락 찌질이 동네라는 프레임은 이제 유효기간 다 됐다고 봅니다.
댓글2개
- 윤다성1개월 전
진짜 그래요. 저도 어제 차량기지 지나가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옛날엔 거기 진짜 휑했는데 이제 상아1차까지 45층 올라가면 동네 분위기 싹 바뀔 듯함.
- 지혜로운고니1개월 전
상아1차 공사비 600대 후반이면 선방한 거 맞나요? 요즘 하도 8~900 얘기가 많아서 감이 잘 안 오네요.
바람직스러운호랑이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600대 후반이면 지금 시장에서 엄청 메리트 있는 거죠. 시공사들도 여기가 동북권 핵심 될 거 아니까 전략적으로 들어온 거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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