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친절한벌새
여의도 단독응찰인데 창동주공 18단지 48층이면 리스크 이길까요
요즘 여의도나 목동 같은 상급지도 시공사 단독응찰이 많다길래 좀 놀랐어요. 그만큼 건설사들이 수익성 따지는 게 예전 같지 않다는 증거겠죠. 우리 동네 대장격인 창동주공 18단지도 사업성 고민이 많을 시기인데요. 그래도 여긴 서울시가 '광역도심'으로 격상시킨 핵심지라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요. 최근 계획을 보니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서 최고 48층까지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공사비가 올라도 이 정도 용적률 인센티브면 사업성이 충분히 보강되는 셈이죠. 이런 기대감 때문인지 옆단지인 창동주공 19단지 시세도 들썩이는 게 체감돼요. 주변 지인들도 35평이 13억은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벌써 관심들이 많으시네요. 단순히 집값 문제를 떠나서 창동이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심으로 바뀌는 과정 같아요. 사업비 리스크는 있겠지만 입지의 변화가 그걸 덮고도 남을 수준이라 봅니다. 산책하다 부동산 시세표 보니까 예전의 창동이 아니라는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처음 오시는 분들도 지금의 사업성 수치보다 미래 가치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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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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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윤
종상향 혜택이 크긴 하지만 요즘 공사비 워낙 무서워서 조합원 분담금 나오는 거 봐야 확실할 것 같아요.
- 우스운두더지
창동이 광역도심 된 게 진짜 신의 한 수죠. 18단지 48층 들어서면 동네 스카이라인이 완전히 바뀔 텐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