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빨간낙타
상아1차 28평 전세 3.5억 거래와 실거주 고민
제가 나중에 보려고 정리 중인데 혹시 도움 되실까 해서 올려봐요. 창동 상아1차 단지를 계속 보고 있는데 고민이 참 많아지네요. 아이가 생길 계획이라 학교 배정도 생각해야 하고 마음이 급해집니다. 이번에 28평 전세가 3억 5,000만 원에 새로 계약됐더라고요. 지난 9월 7일 거래인데 생각보다 전세가가 꽤나 묵직하게 잡히는 느낌입니다. 지금 매매 호가가 평균 8.6억 정도니까 전세가율이 40% 초반대인 셈이네요. 실거주로 들어가려면 자금 부담이 확실히 적은 쪽은 전세가 맞긴 합니다. 근데 38년 넘은 구축이라 수리 상태에 따라 거주 질이 너무 갈릴 것 같아서요. 월세랑 비교해도 전세 대출 이자가 나을지 계산기가 안 멈추네요. 내 집이라는 안정감을 택할지 아니면 전세로 일단 버틸지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단지 전세 수요가 꾸준한 걸 보니 실거주 가치는 확실해 보여요. 혹시 상아1차 사시는 분들 주차나 아이 키우기엔 어떤지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 결정이 맞는 방향인지 경험자분들 시각이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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