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느린낙타
1개월 전

상아1차 신고가랑 신동아 거래량 보니 도봉구 상한선이 달라졌네요

요즘 국평 20억 시대라는데 창동 상아1차 신고가랑 재건축 속도 보니 도봉구도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얼마 전 창동 상아1차 30평형이 8억 9,500만 원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45층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더니 결국 실거래로 가치를 증명하네요. 구축이 새 아파트로 변할 때의 미래 가치가 가격에 그대로 선반영되는 느낌입니다. 방학 신동아1단지 상황은 더 드라마틱한데 무려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위를 기록했거든요. 4,000세대라는 매머드급 규모가 주는 안정감이 실거주층을 강하게 끌어당긴 결과라고 봅니다. 상아1차의 수익성이랑 신동아의 주거 가치가 맞물리면서 지역 전체의 하한선을 밀어 올리고 있어요. 어디 카페에서 보니까 도봉구가 서울의 마지막 보루라는 말도 있던데 수치상으로는 그 말이 딱 맞네요. 다만 지금의 신고가 행진이 재건축 가시화에 따른 일시적 과열인지에 대해서는 조건부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대단지의 안정성을 믿고 가겠지만 투자라면 추가 분담금 변수도 무시 못 하니까요. 결국 도봉구의 상승세는 단순 거품이라기보다 상한선이 열리며 제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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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멋진까치
    1개월 전

    상아1차 8.9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왔네요. 재건축 45층 메리트가 확실히 크긴 한가 봅니다.

  • 기다란올빼미
    1개월 전

    신동아 1단지는 워낙 대단지라 거래가 많을 수밖에 없지만 서울 1위는 좀 의외네요. 근데 거기 주차는 해결됐나요?

    뛰어난원숭이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주차나 노후도 생각하면 실거주는 솔직히 빡셉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 서울 대단지 재건축 몸테크 할 곳이 도봉구 말곤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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