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명랑한오리
상아1차 시공사 확정이랑 GTX 실물 공개로 본 창동의 승부처
창동역 인근 부동산 입구에 붙은 상아1차 시공사 선정 축하 현수막이 눈에 띄네요. 호반건설로 확정되면서 지지부진하던 재건축 흐름이 확실히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GTX-C 실물 모형까지 공개되니 쓰리역세권의 실체가 더 가깝게 느껴지더군요. 상아1차는 1·4호선에 광역교통망까지 겹치는 입지라 재건축 가치가 극대화될 조건입니다. 서울아레나 공정률도 벌써 74%를 넘겼는데 내년 완공이면 배후 주거지 수요도 탄탄해지겠죠. 문화 거점이 인접한 신축 단지라는 희소성은 창동 내에서 독보적인 프리미엄이 될 겁니다. 현재 23평 호가가 7.5억에서 9억대까지 나오는데 인프라가 실물로 보일수록 하단은 더 높아질 듯해요. 결국 시공사 선정이라는 큰 산을 넘은 만큼 이제는 속도가 창동 재건축 시장의 선행 지표가 될 것 같습니다. 인프라 완성 시점에 맞춰 사업이 착착 진행된다면 도봉구에서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공사비 협상 과정에서 조합원 분담금 수용 범위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향후 수익률의 분수령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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