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이건혁
1개월 전

상계주공6단지 59층? 난 창동주공4단지 속도에 한표 던짐

도봉구에서만 30년 넘게 살면서 이 동네 변화는 다 보고 자랐어. 옛날에 여기 창동역 주변 정말 허허벌판이었던 거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 지금은 상계주공6단지가 59층 올린다고 노원이 난리지만 우리 도봉도 만만치 않아. 창동주공4단지가 왜 그렇게 특별하냐고? 여기가 서울시에서 밀어주는 ‘신통기획 기획방식’ 1호 단지로 찍혔거든. 시에서 아예 총괄기획가인 MP까지 투입해서 초기 단계부터 판을 짜주는데 이게 정말 큰 거야. 일반 재건축이랑 뭐가 다르길래 다들 기대를 할까? 공공이 직접 붙어서 행정 절차를 가이드 해주니까 속도가 비교도 안 되게 빠를 수밖에. 상계주공6단지가 2646세대 대단지 호가 8억대로 묵직하게 간다면, 우리는 서울시 지원사격 등에 업고 가장 먼저 새 아파트 등기 칠 기세라고 봐. 결국 재건축은 속도가 돈이고 승리 아닐까? 4단지가 신통기획 1호라는 상징성까지 가져가면 도봉구 대장 입지는 확실해 보여. 오래 산 토박이 입장에서 봐도 이번만큼은 확실히 동네가 천지개벽할 각이 제대로 섰음.

3

댓글
3개

  • 활발한코끼리
    1개월 전

    토박이님 말씀이 맞음. 재건축은 속도가 깡패인데 신통기획 1호면 말 다했죠.

  • 둥근순록
    1개월 전

    상계주공6단지 59층도 부럽지만 실속은 4단지가 챙길 듯요. 시에서 MP까지 붙여준 건 진짜 파격적인 혜택이라 봅니다.

  • 나별인
    1개월 전

    녹천역 쪽에서 오래 살았는데 요즘 창동 분위기 무섭네요. 4단지 신통기획 잘 풀리면 주변 단지들도 줄줄이 탄력받겠죠? 진짜 이번엔 제대로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도봉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