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한결같은꿀벌
1개월 전

방학 신동아1단지 상가 협의가 재건축 속도 가를 승부처

방학 신동아1단지 정비구역 지정 소식에 다들 기대가 크신 것 같습니다. 3,169세대라는 규모 자체가 도봉구에서는 워낙 압도적이라 상징성이 있죠. 지금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인데 우이신설선 연장선 호재까지 겹치니 분위기는 확실히 올라온 듯해요. 다만 대단지일수록 결국 상가 협의가 속도를 결정하는 복병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분당 샛별마을 사례만 봐도 독립정산제 같은 상가 쪽 요구가 사업 발목을 잡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특히 도봉구 중층 재건축은 분담금이 평형에 따라 2억에서 6억까지도 예상된다는 관측이 있더라고요. 이 정도 수치면 상가 소유주뿐만 아니라 일반 조합원들도 솔직히 계산기 세게 두드려봐야 하는 수준입니다. 부모님도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상가 잡음부터 단속해야 한다고 조언하시더군요. 옆에 선덕고 인근 한양6차처럼 쾌적한 숲세권 입지를 유지하면서 사업성까지 챙기려면 영리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동아1단지가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도봉구 정비사업의 향방을 가를 가늠자가 되겠네요. 결국 상가와 원만하게 합의하고 분담금 리스크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곳만 살아남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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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진찬
    1개월 전

    3천 세대 넘는 단지라 상가 쪼개기나 지분 문제 해결 안 되면 세월아 네월아 할 수도 있음

  • 신인인
    1개월 전

    상가 독립정산제 약속 안 지키면 바로 소송전 들어가는 게 요즘 트렌드라 무섭긴 하네요

  • 짓궂은밍크
    1개월 전

    분담금 6억은 좀 과한 거 아님? 그 돈이면 그냥 신축 전세 도는 게 나을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