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유행이라지만 도봉한신 실거주 만족감은 못 버리겠어요
이 기사 보고 나서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야 하나 생각이 참 많아졌어요. 그런데 오늘 중랑천 산책하다가 문득 깨달았죠. 이 동네 처음 왔을 때 그 평온한 첫인상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사실 요즘 창동주공 18단지 엘베 없는 저층이 9억 4천에 거래됐단 소식 들으셨나요? 19단지도 25평이 9억 넘게 찍히는 걸 보니 우리 동네가 진짜 천지개벽 중이구나 싶습니다. 저희 도봉한신도 이번에 30평이 6억 8천으로 신고가 경신했더라고요. 2,6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관리도 잘 되고 아이들 키우기에 이만한 곳이 없긴 하죠. 주말에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슬쩍 보고 오면 가슴이 막 뜁니다. 물론 강남 핵심지 한 채가 투자 수익은 더 높을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층간소음 걱정 덜하고 넓은 단지 안에서 느끼는 삶의 질은 돈으로 환산이 안 됩니다. 이전에 살던 좁은 빌라촌이랑 비교하면 정말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답니다. 가끔 밤늦게 들어오면 주차 자리가 꽉 찰 때도 있어서 좀 힘들긴 하지만요. 그래도 2031년 GTX-C 들어올 창동역세권의 미래를 생각하면 여기서 누리는 소소한 행복이 더 크네요. 결국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이 최고의 똘똘한 한 채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3개
- 박한연1개월 전
도봉한신 사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중랑천 접근성이랑 단지 쾌적함은 서울 어디랑 비교해도 안 꿀리죠. 아레나 완공되면 동네 분위기 더 힙해질 것 같아 기대돼요!
- 강용솔1개월 전
저도 18단지 거래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도봉구 저평가 이제 진짜 끝인 듯함.
- 순수한흰곰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가 결국 최고죠. 저도 예전에 좁은 데 살다가 이쪽 대단지로 왔는데 확실히 공기부터 다르고 아이들이 단지 안에서 안전하게 뛰노는 게 너무 좋아요. 투자 가치도 중요하지만 가족들 웃음소리가 더 소중한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