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손호준
1개월 전

동아청솔 5.3억 신저가 vs 주공19단지 9억 거래, 지금 창동 진입 타이밍일까?

최근 창동역 주변 거래량 붙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급매 소화되는 과정을 보면 시장 심리가 바닥을 찍고 돌아서는 신호가 명확해요. 동아청솔 24평이 5.3억까지 밀리면서 신저가를 찍었는데 이게 위기일까요? 아님 창동주공 19단지 25평이 9억 300만 원에 거래된 게 진짜 실력일까요? 제 대답은 후자입니다. 동아청솔 신저가는 특정 급매물의 일시적 일탈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반면 창동주공 19단지는 이미 상급지 대우를 받으며 가격 하단을 견고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가격 차이가 발생할까요? 결국 2031년 예정된 GTX-C 노선과 창동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 때문임. 단순히 잠만 자는 베드타운이 아니라 일자리가 들어오는 서울의 핵심 거점으로 변모중입니다. 사실 창동주공 18단지 저층 매물도 9억 4,000만 원에 거래가 됐죠. 엘리베이터도 없는 3층이 이 가격이라는 건 실거주 가치보다 미래 타이밍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그만큼 탄탄하다는 증거입니다. 지금 도봉구 안에서 단지별 온도 차가 나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옥석 가리기가 끝나면 결국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시세 분출이 시작될 수밖에 없어요. 결국 투자는 타이밍을 읽는 눈이 전부입니다. 하락 데이터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거래량이 어디로 쏠리는지 그 맥락을 보시길 바랍니다.

3

댓글
3개

  • 함기진
    1개월 전

    동아청솔 5.3억은 진짜 특수거래 아닌가요? 19단지랑 18단지 실거래 뜨는 거 보면 지금이 창동 바닥 다지기 끝물 같은데.

  • 박승형
    1개월 전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저도 어제 임장 다녀왔는데 매물 거둬들이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타이밍 놓치면 또 뒷북칠 것 같아 고민이네요.

  • 한결같은물총새
    1개월 전

    결국은 GTX랑 일자리죠. 창동은 이제 도봉구 대장이 아니라 서울 동북권 핵심이 될 거라 봅니다. 9억 거래가 그 시작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