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우직한하마

동아청솔 24평 전세 갱신가 3.5억과 신규 호가 격차에 대한 생각?

이거 제가 동네 오래 살면서도 가끔 헷갈리는데 전세 흐름이 좀 묘하네요. 이번에 동아청솔 24평 갱신권 쓴 게 3억 5,0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지금 이 단지 24평 신규 전세 호가가 4억 초반에서 4.5억까지 나오거든요. 갱신가랑 신규가 차이가 꽤 벌어지는 걸 보니까 세입자분들은 무조건 버티는 게 이득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사실 1,981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물량이 좀 돌 법도 한데 다들 안 나가시네요. 저도 여기 1997년 3월 입주 때부터 지켜봤지만 살기 편해서 한 번 들어오면 참 오래들 계시거든요. 결국 신규로 들어오려는 분들은 이 갭을 감당하느냐 아니면 아예 매매로 돌아서느냐의 문제 같아요. 창동역 인근 구축들이 다 그렇지만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 하단을 확실히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다만 수리 안 된 집을 4억 중반 전세로 들어가는 건 개인마다 체감이 확 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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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형린

    여기 갱신권 쓰면 진짜 가성비 최고죠. 창동역 가깝고 대단지라 인프라도 좋은데 그 가격이면 안 나가는 게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