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올바른물개
1개월 전

동아청솔 12.3억 신고가 보니 창동 등기치길 잘했네요

세금 무서워서 32억 넘는 상급지 쳐다보기도 겁나는 요즘인데, 창동 분위기 바뀌는 거 보면 확실히 여기가 대안이 되긴 하나 봐요. 얼마 전에 창동 동아청솔 32평이 12.3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21년 불장 때 전고점이 11.9억 정도였는데 그걸 가볍게 넘겨버리니까 지금 팔면 얼마일지 저도 모르게 계산기부터 두드리게 되더라고요. 이런 가격 상승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재건축 속도에서 오는 힘이 큰 것 같아요. 창동주공 18단지만 봐도 추진위 승인까지 한 달 남짓 걸렸다는데 이런 속도면 사업성 하나는 진짜 끝내준다는 소리거든요. 여기가 용적률 138%에 대지지분도 13평 넘게 빠지는 단지라 사업성 따지는 분들은 벌써부터 눈독 들이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예요. 저도 창동에서 오래 살았지만 인프라 다 들어오기 전에 이 가격이면 나중에 아레나 들어오고 GTX 뚫릴 땐 앞자리가 또 바뀔 것 같음. 무리해서 강남 영끌하느니 실속 챙겨서 창동 들어온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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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세현
    1개월 전

    동아청솔 12억 넘긴 건 진짜 상징적인 사건이죠. 이제 창동도 15억 찍는 건 시간문제일 듯요.

  • 최호윤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창동이 12억은 너무 비싼 거 아닌가요? 그 돈이면 차라리 준강남 구축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 엄청난삵
    1개월 전

    주공 18단지 사업성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추진위 승인 속도가 진짜 미쳤네요. 저도 대지지분 보고 들어오려다 타이밍 놓쳤는데 지금이라도 봐야하나 고민돼요. 직접 살아보니 녹천역 가깝고 살기엔 이만한 데가 없거든요.

  • 이하혁
    1개월 전

    지금 시세로 계산해보면 안전마진은 충분히 확보하신 듯!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