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잘생긴사자
1개월 전

도봉휴한신이랑 동아청솔 고민하다가 결국 부모님 옆으로 가기로 했음

12억 예산이면 도봉구에서 신혼집으로 꽤 상위권 선택지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선 도봉동 도봉휴한신은 1, 7호선 도봉산역 초역세권이라 강남과 용산 출퇴근이 1시간 내외로 끊겨요. 여기가 버스 노선도 많고 종점 근처라 늦은 시간 귀가도 꽤 수월한 편이고요. 반면 방학동 쪽은 거주 환경이 조금 더 쾌적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창동 동아청솔 32평형 호가가 현재 12.17억원 수준이라 예산에 딱 들어오긴 하죠. 근데 요즘 도봉한신이나 삼환도봉 쪽 분위기를 보면 부모님 근처로 모이는 '헤쳐모여' 세대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맞벌이 신혼부부 입장에서는 인프라 수치보다 육아 도움받기 편한 게 우선인 것 같더군요. 결국 인프라 따지다가도 실거주 만족도는 부모님 옆 단지가 가장 높게 찍히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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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굳은산양
    1개월 전

    도봉휴한신 7호선 앉아서 가는 거 생각하면 출퇴근 가성비는 진짜 최고라고 봅니다.

  • 올바른물개
    1개월 전

    요즘은 몸테크보다 육아테크가 우선이죠. 부모님 가까운 게 최고입니다.

  • 조하영
    1개월 전

    동아청솔 24평형이 9억 초반대니까 예산 넉넉하시면 거기도 괜찮죠. 근데 도봉동 쪽이 확실히 조용해서 살기는 편하실 거예요. 저도 부모님 댁 옆으로 들어왔는데 대만족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