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한신 30평 6.8억 신고가 찍혔던데 전세 수요 탄탄할까요?
최근 도봉구 쪽 시세가 심상치 않아서 좀 뜯어보고 있어요. 창동주공 19단지가 25평인데도 9억 300만 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었을 때만 해도, 솔직히 '아직은 좀 과열 아닌가' 싶어서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도봉한신 30평형이 지난 7월 18일에 6.8억 신고가를 썼더군요. 2,678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평소에 관리나 커뮤니티 여건은 기본은 할 텐데, 실거래가 5.75억에서 6.78억 사이로 움직이는 걸 보니 이제 바닥은 확실히 다진 느낌입니다. 물론 1995년 준공이라 연식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 업무지구 출퇴근하는 분들한테는 이만한 직주근접 단지가 또 없죠. 특히 2031년에 창동역에 GTX-C 노선이 들어오면 교통 환경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 대출 만기 연장이나 갱신 조건이 까다로워지는 추세라, 자금 계획만큼은 보수적으로 잡아야 리스크 관리가 될 거예요. 그래도 주변 창동주공 18단지 3층이 9억 4,000만 원까지 찍은 거 생각하면, 도봉한신은 가격 면에서 의외로 괜찮은 선택지인 것 같음. 실거주하면서 전세 수요 꾸준히 받아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혹시 여기 거주하시는 분들 출퇴근 만족도나 단지 분위기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2개
- 굳은펭귄1개월 전
직주근접 하나는 끝판왕이죠. 저도 예전에 거기 임장 갔었는데 대단지라 그런지 관리는 꽤 잘되는 편이었어요.
- 오연이1개월 전
창동주공 가격 보다가 도봉한신 보면 확실히 메리트 있어 보이긴 함. 근데 재건축 이슈보다는 실거주 가치로 접근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해요. 나도 처음엔 헷갈렸는데 여기가 가성비는 진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