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매운산양
1개월 전

도봉구 전세난 보니까 과거 대폭등기 순환매 장세랑 똑같음

어제 창동역 인근 부동산 들렀다가 사장님들 표정 보고 소름 돋았음. 매물 걷어들이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음. 구로랑 도봉 전세가가 강남 상승률을 앞지르기 시작했음. 이거 딱 2020년 불장 오기 직전, 서울 외곽부터 불붙던 순환매 장세랑 판박이임. 시장이 과열인지 침체인지 묻는다면 나는 '과열 진입'이라고 봄. 민주당이 제안한 정비사업 용적률 1.2배 상향안이 불을 지폈음. 방학동 신동아 같은 노후 대단지들한테는 이게 게임 체인저임. 용적률이 300%에서 360%까지 상향될 수 있다는 기대가 숫자로 찍히고 있음. 사업성 계산기 두드려본 투자자들은 벌써 움직이는 모양새임. 매도인들도 이제 헐값에 안 판다며 배짱 부리기 시작했음. 다만 SRT 연장 논의가 지지부진한 건 리스크로 남음.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창동역 SRT가 어떻게 확정되는지가 관건임. 결국 용적률 인센티브가 실질적 분담금 감소로 이어져야 함. 과거 같은 폭등이 재현될지, 내 분석에 허점 있으면 지적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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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강유석
    1개월 전

    용적률 360%면 신동아 사업성 완전히 달라지죠. 지금 들어가도 안 늦었다고 봄.

  • 백라기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SRT 무산되면 창동 동력 반토막 아님? 너무 장밋빛임.

    뜨거운꽃게
    1개월 전

    윗분 말도 일리 있는데 전세가가 하방 지지해줘서 크게 안 빠질걸요. 제가 어제 찍어본 급매도 다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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