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너그러운새우

광역도심 된 창동, 신동아1단지 기본주택 도입이 정답일까요

창동역 인근에 GTX-C 편입 토지 보상 공고문 붙은 거 보니까 진짜 시작이구나 싶습니다. 단순히 역 하나 생기는 게 아니라 서울시에서 창동·상계를 '광역도심'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이 핵심이네요. 결국 고밀 개발이 가능해진 건데 3,169세대나 되는 신동아1단지가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관건입니다. 최근 서울시 용적률 완화 기조를 보면 늘어난 용적률 일부를 기본주택으로 내놓는 게 사업성 면에선 유리해 보여요. 공공기여를 통해 인센티브를 최대한 챙겨야 29평 기준 5.3억대인 현 시세 대비 분담금 압박을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트리플 역세권의 위상에 걸맞은 랜드마크가 되려면 기본주택을 마중물 삼아 정비구역 지정 이후의 속도를 높이는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임대 비율에 따른 브랜드 고급화 논란을 조합원들이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느냐가 마지막 변수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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